위베이크에 다녀왔어요

요즘 너무 덥죠

아기데리고 워터파크는 못가고 물놀이는 시켜주고싶고

그래서 알아보니 집에서 30분거리에 위베이크가 있더라구요

남한산성에 있는 빵집이에요 바로 앞에 계곡물이 있구요

#군월교 계곡이라고 하더라구요 건너편이 군월교계곡이였어요

저흰 위베이크로~~

산에 둘려쌓여져 있어서 분위기 굿굿굿
상쾌하더라구요

전 평일에 가서 좀 괜찮았던거같아요 주말엔 사람이 너무 많을꺼같더라구요

주말엔 4시간 이용만 가능하다네요

빵을 골라봤어요.태리가 저기 꿀벌있는 뿌띠케이크에서 눈을 못 떼네요
구입합니다.....
빵종류가 많은건 아니에요
분위기가 크게 한몫 하는거같구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던데 태리잡으러다니느라 올라가보질못했어요

궁금하네요 저도

아직물이 차가워요 아가들 다 래쉬가드를 입고있었어요

아가들은 놀고 엄마들은 위에서 같이 온분들과 즐거운시간을 보내구요
엄마들에게 최고좋은 곳인거같아요ㅎㅎ

수심이 많이 깊지않아서 놀기좋더라구요 성인 무릎정도???
아이들 놀기 딱좋죠

반대편에도 무슨 음식점이 있던데 계곡을 같이 공유하더라구요

주말엔 사람이 어마어마할듯해요

추운데도 입술이 시퍼래지면서도 놀겠다고 해서 한참놀다왔어요
주차장쪽에 화장실도 있고 간단하게 씻을수 있는 수도가 준비되어 좋았어요

다만 흡연자들을 위한 공간을 얼찌감치 만들어줬음 좋겠다는 생각해봐요 아이가 있다보니 담배연기 냄새에 민감해지더라구요

길거리에서 담배피는사람보면 돌아가게되요

내아기 간접흡연하게두면 안돼잖아요

근데 주차된차 뒷쪽에서 많이들피시더라구요

흡연지정장소도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는쪽에있구요

비흡연자 아기있는집이라 그점이 제일 별루였어요



결론은


한번가봤으니 됐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