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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바로 하원하는 우리태리 만3세돌까지는 함께있는게 정서상 좋을것같아서 했는데 코로나로 낮잠시도도 못해봤다 시도해도 걱정 이네요

미사역에서 50번버스를 타고 팔당역 까지 가요 마을버스라서 그런가 뺑뺑 돌아요 스타필드거처서 팔당역 까지 가는데30분은 거리는듯해요
그래도 니가좋다면야❤️
전철시간이 남길래 팔당역 바로옆에있는 남양주박물관
딱히볼건없어욯ㅎㅎ
코로나때문에 체험활동도 거의없는거같아요 입구에서 탈하나 만들고 태극기 만들어나왔어요
어른이 보기엔 별거아닌거 같은데 태리는 수수깡이며 태극기보면서 좋아하더라구요


어리둥절
이렇게 철길로 다니는 전철은 처음 이라 쫄았음
두리번두리번
자드디어 어디서 내릴까 하다 용문역까지왔어요
왠걸 역사내에서는 멀 먹기도 애매해서 용문역바깥으로 나와봅니다.
별게없어요 커피숍도 안보이고 비는. 오고있고. . .
태리는 배가 고푸다고하고 ㅠㅠ
바로앞에 편의점이. 있어 간단히 빵과 비요뜨를 사서.



주차장에서 멕였어요. 딱히 앉아서 먹을때가. 없었어요 그래도 태리는 좋았나봐요
아직도 얘기합니다 용문역가서 편의점 에서 빵사고비요뜨사서 먹고왔다고
아이와 놀때 거창하자않아도 아이들은.기억에 많이 남나봐요
이렇게 같이놀며 추억이 쌓여요
나중나중 많이컸을때도 함께한 추억잊지말고 기억해주길바란다

피곤한지 잠이들어,계속안고서 전철타고.버스타고 집에왔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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